2018-08-21 19:01:23 | cri |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말레이시아측과 함께 마하티르 총리의 성공적인 중국 방문을 계기로 양국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장기적이고 건강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해 지역의 평화안장과 번영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의 초청으로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가 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을 공식방문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양국은 이번 방문성과에 대해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며 양국 지도자들도 정세의 발전변화에 관계없이 양국간 우호정책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표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또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대해서도 심층적인 접목을 진행하고 새로운 기점에서 양국 실무협력의 새 구도를 만들어 나갈데 대해 동의하고 자유무역을 수호하며 다자주의를 견지하려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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