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5 09:47:37 | cri |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곧 상해에서 막을 올리게 됩니다.
스위스 주재 중국 대사관 오경춘(吳景春) 경제비즈니스 참사관은 24일 박람회는 스위스 기업의 큰 관심과 적극적인 등록을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오경춘 참사관은 수출은 스위스 경제의 기간이며 박람회는 스위스 기업이 수출을 한층 확대하는 수요에 알맞다고 말했습니다.
오경춘 참사관은 등록 상황이 예상을 훨씬 초월해 등록하지 못한 일부 스위스 기업은 이미 제2회 수입박람회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오경춘 참사관은 스위스 국가관은 이미 설계를 마쳤고 하이테크 방식으로 스위스가 혁신, 문화, 관광 등 면에서 이룩한 성과를 보여주게 된다며 로슈, 노바티스 등 세계 500대 기업 및 업계 선두 기업을 망라한 약 30개 스위스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오경춘 참사관은 최근 몇년간 세계 경제성장동력이 부진하고 반세계화 추세가 나타나고 무역보호주의가 대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경춘 참사관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바로 이런 배경에서 내놓은 '중국방안'이며 중국의 새로운 한차례 대외개방의 상징적인 프로젝트이고 특히 '일대일로' 건설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깊이 있게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의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오경춘 참사관은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100여 나라와 지역 및 국제기구의 지지를 받았으며 국제사회에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고 개방형 세계 경제를 구축하고 수호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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