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26일 오전 베이징에서 아베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극강 총리가 회담의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일관계가 정상적인 발전궤도에로 복귀한 것은 평화우호와 호혜협력, 공동발전에 대한 양국 인민들의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며 이는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손잡고 도전에 대응하려는 역내 나라와 국제사회의 기대에도 부응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함께 마주보며 앞으로 나아가고 공동으로 노력하고 오래동안 견지해 양국관계가 정상적인 궤도에 복귀한 후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양자는 중일 네개 정치문서의 제반원칙을 준수해 역사와 대만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함으로써 양국관계의 정치기반을 수호할데 대해 일치하게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양자는 또 중일관계의 고위층 인솔을 강화하고 중일 고위급별 정치대화와 중일 경제고위층 대화 등 루트를 계속 잘 활용해 소통을 유지할데 대해서도 합의를 보았다고 소개했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반년간 자신과 이극강 총리가 상호방문을 진행했다며 일중관계가 경쟁에서 협조의 새 시대로 전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서로 이웃이고 협력동반자이지 상호 위협을 구성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재 확인했으며 이를 구체행동에 옮길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일본은 중국과 제3자 시장과 과학기술혁신 등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보다 활약적인 무역관계와 민중 내왕으로 양국관계와 인민간의 뉴대를 끈끈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과 중국은 현 세계의 중요한 도전에 중요한 책임이 있다며 중국과 손잡고 국제평화와 번영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