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5 14:31:13 | cri |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4일 자신은 내주에 미국을 방문하는 김영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뉴욕에서 만나 양국 지도자의 재 회담 등 문제를 토론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날 콜롬비아방송회사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그는 다음주 김영철 부위원장과 만나게 된다고 하면서 쌍방이 회담에서 양국 지도자의 재 회동 문제를 시행하며 계속 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하는데서 '실질적인 진전' 을 추진하게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월 9일 그와 김정은 조선 최고령도자의 제2차 회담은 11월 6일의 미국 중기 선거후 진행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매체는 10월 하순, 이름을 밝히지 않은 백악관 관원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령도자의 제2차 회담이 내년 연초에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6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령도자는 싱가폴에서 회담하고 공동합의문에 서명했으며 '새로운 조미 관계의 구축'과 '조선반도의 항구한 안정평화 메커니즘의 구축"과 관련하여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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