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4 18:16:57 | cri |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일전에 마이클 코브릭의 구금이 외교 면제권을 존중하지 않았다고 표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그 어떤 차원에서 보든지 마이클 코브릭은 모두 "비엔나외교관계공약"이 규정한 외교 면제권을 구비하지 못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날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화춘영 대변인은 또 중국 해당 부처는 법에 의해 사건을 처리했다고 하면서 이른바 중국이 "제멋대로 불공정하게" 캐나다 공민을 구금했다는 비난은 아무런 근거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면제권 문제와 관련해 중국은 캐나다 해당 인사들이 입장표시전에 우선 "비엔나외교관계공약"과 국제법을 참답게 학습하고 연구하기를 건의하며 세상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지 말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마이클 코브릭은 현임 외교관이 아니며 이번에 그는 일반여권과 비즈니스 비자를 소지하고 중국을 방문했으며 중국 국가안보를 해치는 활동에 종사한 혐의가 있기 때문에 해당 나라의 안전기관이 법에 의해 강제조치를 내렸다고 하면서 "비엔나외교관계공약"과 국제법에 근거하면 그는 면제권을 향유하지 않는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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