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소천 중앙은행장이 중국 은행업의 대출상황이 안정을 회복했으며 현재 인플레이션이 나타났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에 처해있다고 표시했다.

1월에 중앙은행이 갑자기 예금준비금율을 상향 조정하는 바람에 적지않은 기구들은 금리인상조치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견했다. 그러나 현 싯점에서 볼때 1/4분기에 금리가 조정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업계인사들은 분석했다. 우선 악성 인플레이션이 나타나지 않을것이며 1/4분기에는 더욱 없을 것이다. 그리고 1월에 신증대출이 비교적 많았지만 감독관리기구가 징벌성 예금준비금율 등 조치를 취해 신증대출이 안정을 회복했으며 2월에는 대폭 하락할 예정이다. 또 CPI 증폭이 예상보다 낮을 가능성이 크다.

분석인사들은 2009년 4/4분기에 CPI, PPI의 반등속도가 점차 빨라져 인플레이션 예기성이 상승했으며 주요하게 수요 변화와 비이성적인 행위때문에 초래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올해 세계 실물경제 회복이 여전히 불확정적이고 국내수요가 부진하기 때문에 금리정책을 실행함에 있어서 각별히 신중해야 한다.

범건군(范建军) 경제연구원은 올해 중앙은행의 금리조정은 CPI지수에 근거해 실행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CPI 상승폭이 기준 예금금리(2.25%)를 초과하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CPI의 누계 증속이 2/4분기에 3%를 초과할수 있으므로 2/4분기에 올해 첫 금리인상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련평(连平) 교통은행 경제학자는 올 1/4분기는 금리를 인상할 좋은 시기가 아니며 2/4분기 이후 CPI가 쾌속 상승하고 자산가격의 단계적인 상승폭이 커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도 올해안으로 금리를 인상시킬 가능성이 있고 중국도 한두차례 소폭으로 인상시켜 27-54개 기점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