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최고의 오찬 양식당 몇 군데를 알아본다.
(사진설명: 베어컨 요리)
1. Assaggi: 가장 조용한 레스토랑
오찬시간: 매일 11:30-14:30
식사요금: 60-80RMB원(2가지 요리), 99원RMB(3가지 요리)
Assaggi는 이탈리아 주인이 직접 경영하고 주방장도 이탈리아에서 초빙해 10년간 영업해온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1층의 홀은 하얀색으로 깨끗하게 보이고 2층에는 자연을 본 따서 꾸민 옥상이다.
오찬의 세트로는 메뉴에 있는 다양한 요리를 임의로 선택할수 있다. 소세지와 애호박을 곁들인 메인요리에 야채 샐러드를 선택하거나 계란과 치즈에 감자 샐러드, 혹은 새우와 콩에 훈제 치즈를 선택할수도 있다.
메인으로는 조개와 함께 조리한 스파게티이고 최근에 뱅어구이에 소세지, 구운 감자, 샐러드를 곁들인 세트요리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그밖에 베이컨과 깨로 만든 요리도 먹어볼만 하다.
디저트로는 티라미수나 치즈케익이 최고이다. 99원으로 전채와 메인, 디저트를 임의로 선택해서 맛 있는 식사와 조용한 휴식의 한때를 즐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