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식생활에서 맛은 있지만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물들이 있고 따라서 음식물의 독성때문에 저어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음식물의 독성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사진설명: 밀가루떡 튀김과 두장)

1. 밀가루떡 튀김엔 두장

유조(油條)라고 하는 밀가루떡 튀김은 중국인들이 많이 선택하는 조식이다. 하지만 이런 튀김에는 명반이라고 하는 알루미늄을 함유한 무기질이 들어 있다.

이런 무기질은 인체에 섭취된 후 대뇌신경세포에 피해를 끼치고 쉽게 체외로 배출되지 않음으로 장기적으로 명반이라는 화학물질을 섭취하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우울해지며 심각할 경우 노인성 치매도 유발할수 있다.

밀가루떡 튀김을 먹을때 두장을 곁들이면 명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수 있다. 두장에 들어 있는 레시틴이라는 화학물질이 명반의 피해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사진설명: 신김치 생선찜과 키위)

2. 신 김치 생선찜엔 키위

신 김치 생선찜은 달콤한 신 맛과 생선의 싱싱한 맛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 야채를 절여서 신 김치를 만들면 야채속의 비타민 C가 없어지고 대신 초산(草酸)이 많이 생성되어 인체 결석의 형성을 도와준다.

또한 절임음식에는 아질산염이 들어 있어서 인체에 섭취된 후 체내에서 니트로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을 생성한다.

신김치 생선찜을 먹을때는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을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이 니트로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해 위장암과 식도암의 발생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비타민을 가장 많이 함유한 음식물로는 키위를 들수 있다. 키위 1개가 성인 1명에 1일 필요한 비타민 C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설명: 훈제육과 녹차)

3. 훈제육엔 녹차

소금에 절인 육류나 소세지, 훈제육은 맛도 좋고 실온에서 오래동안 보존도 가능해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 단, 이런 음식물에는 소금이 많이 들어 있고 훈제과정에 니트로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연구에 의하면 녹차가 발암물질의 피해를 효과적으로 막아준다고 한다. 따라서 훈제육을 먹을때 녹차를 마시면 발암물질의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다.

혹은 소금에 절인 생선이나 훈제육을 조리할때 푹 찌고 식초를 두면 니트로아민을 분해할수 있다. 그러면 훈제육의 맛도 유지하고 건강에도 해를 끼치지 않게 된다.

(사진설명: 전골과 유자)

4. 전골엔 유자

끓는 국물에 다양한 식재를 넣어 즉석에서 익혀 먹는 전골은 특히 겨울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음식이다. 단, 체내에 열이 많거나 구강염증을 앓는 사람들이 먹으면 증상이 더 심각해진다.

또한 장기적으로 전골을 먹으면 식도암 유발위험도 있다. 그밖에 전골의 국물에는 소화된 후 간장의 기초대사 중에 류머티즘을 유발할수 있는 요산을 만드는 물질도 들어 있다.

따라서 전골에는 유자가 좋다. 전골을 먹은 후 유자를 먹으면 음을 돕고 비장을 든든하게 하며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이다.

(사진설명: 바베큐와 고구마)

5. 바베큐엔 고구마

다양한 바베큐는 고소한 냄새와 맛으로 승부한다. 그런데 육류를 불에 구우면 위장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생겨서 건강에 해를 끼친다.

따라서 바베큐엔 고구마가 최고이다. 고구마에 함유된 섬유소가 바베큐의 유독물질을 모아서 체외로 배출시키고 고기구이속의 유지가 인체에 섭취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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