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비만때문에 석식을 거르거나 대충 때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배가 고프면 수면에 영향을 줌으로 석식을 거르는 것보다 살찌지 않는 음식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진설명: 스파게티)
1. 스파게티
스파게티는 소맥으로 만들기 때문에 카로리가 적게 함유되어 있다. 단 대부분 카로리는 소스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저녁에 스파게티를 선택할 경우 당근과 콩나물, 토마토에 간장과 올리브유를 넣어 만든 소스를 얹으면 비만을 우려할 필요가 없다.
이런 소스의 스파게티는 맛이 좋을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포만감을 유발함으로 식사량을 효과적으로 통제할수도 있다. 또한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을 보충하고 유리기와 항산화에 대적할수도 있다.
(사진설명: 토마토)
2. 토마토
저녁이나 잠들기전에 무언가 먹지 않으면 잠이 들지 못할때 가장 좋은 먹거리가 토마토이다. 토마토의 식이섬유가 허기증에 고생하는 위를 달래주고 대뇌의 중추신경을 자극해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토마토는 위장에 남아 있는 산성 대사의 찌거기를 청소해주고 수면과정에 인체의 독소를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특히 밤을 샐 경우라면 더우기 토마토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사진설명: 보리빵)
3. 보리빵
밀가루빵은 건강에 좋지 않지만 보리빵은 맛은 별로인 대신 건강에는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다. 보리빵의 식이섬유가 수면에 영향을 주는 산성물질을 제거하기 때문이다.
단, 보리빵은 부드럽지 못하고 맛 또한 떨이지는 것이 문제인데 빵을 엷게 잘라서 자신이 원하는 식재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면 맛도 돋우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일거양득의 결과를 얻을수 있다.
(사진설명: 아몬드)
4. 아몬드
많은 영양학자들은 아몬드가 밤참으로 가장 좋은 간식이라고 한다. 아몬드는 간편하게 먹을수 있을뿐만 아니라 쉽게 포만감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아몬드가 인체의 지방을 흡수하기 때문에 비만을 방지할수도 있다.
아몬드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영양분이 함유되어 수면의 품질을 제고시킬수도 있다. 아몬드에 땅콩과 건포도를 결들이면 다양한 입맛으로 밤참의 즐거움을 극대화할수 있다.
(사진설명: 요구르트)
5. 요구르트
수면에 앞서 유제품을 먹으면 살찐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요구르트는 체내지방의 축적을 방지하고 지방의 분해를 도와주며 독소배출을 추진함으로 위장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미용에 좋다.
석식에 요구르트와 바나나나 모과, 키위, 토마토 등 과일을 섞어서 먹으면 수면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거기에 아몬드 몇 알을 얹으면 금상첨화이다.
(사진설명: 과일주스)
6. 과일주스
가끔 배가 고플때면 정말로 위가 비어있기 때문이 아니라 체내에 물이 부족하기 때문일수도 있다. 이 때 신선한 과일주스를 마셔주면 금방 허기증을 덜고 비만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당근이나 샐러리, 청포도, 오이, 죽순 등 과일이나 야채로 만든 주스는 인체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동시에 허기증도 덜고 신경을 안정시켜 수면을 돕기도 한다.
(사진설명: 호박죽)
7. 호박죽
허파를 부드럽게 하고 기를 돕는 호박은 카로리도 적게 함유한 음식물이기 때문에 잠자기 전에 마음놓고 먹을수 있다. 동시에 위장을 도와 수면중에 체내의 독소를 배출시키기도 한다.
단 호박은 그냥 삶거나 쪄서 먹어도 되고 꿀을 조금 섞어서 쪄도 되며 쌀이 아닌 잡곡을 넣고 호박죽을 끓여 먹으면 위장에도 부담을 주지 않고 허기도 달랠수 있다.
(사진설명: 감자)
8. 감자
감자는 자연이 준 다이어트 선물이다. 감자는 지방과 콜레스티롤도 함유하지 않고 카로리가 아주 적게 함유되었으며 대신 식이섬유가 많아서 쉽게 포만감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잠들기전에 감자를 먹으면 비만을 유발하지 않을뿐더러 수면의 품질도 제고시킬수 있다. 단, 감자는 찌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혹은 익은 감자를 다져서 건포도, 키위, 요구르트와 함께 먹어도 된다.
(사진설명: 오트밀)
9. 오트밀
오트밀은 감자처럼 수면에 영향을 주는 체내의 물질을 제거해주고 신경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좋은 밤참이다. 오트밀은 체내에 들어가면 먼저 대뇌에 잠잘 시간이라는 신호를 보낸다.
그리고 잠이 들면 오트밀은 인체 혈당치의 균형을 유지시켜 수면의 품질을 높여준다. 오트밀에 꿀을 넣으면 맛 좋은 건강식이 만들어진다. 혹은 율무쌀을 섞어도 좋다.
(사진설명: 콩비지)
10. 콩비지
콩비지는 수면을 돕고 다이어트효과를 가져오며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을 가진다. 콩비지는 지방과 콜레스티롤의 대사를 조절하고 체내에 산성물질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또한 풍부한 광물질과 대두단백, 대두섬유가 함유되어 지방의 연소를 도와준다. 콩비지는 죽으로 만들어도 좋고 아몬드와 건포도 등을 곁들여도 좋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