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핫라인]
여: 녜, 여러분은 지금 중국국방송국 조선어방송 '청취자의 벗'프로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창송입니다.
남: 안녕하세요,___입니다. 청취자 핫라인, 지난 주에는 목단강시의 이헌 청취자와 연결했는데요,오늘의 주인공은 용정시 축목국 국장으로 활약하시다 정년 퇴직하신 주룡린 청취자입니다. 지금 바로 전화 연결하겠습니다.
남: 주룡린 청취자 말씀 잘 들었습니다. 주룡린 청취자의 말씀을 듣고 있노라니 갑자기 고향마을 사람들이 그리워나는군요.
여: 연변 특유의 말투, 그 친근함이 다분하죠.
남: 그렇습니다. '청취자 핫라인'코너는 청취자 여러분이 삶을 살아가면서 쌓아온 다양한 노하우와 유익한 정보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공감하고 참여할수 있는 그런 場입니다.
여: 앞으로 보다 많은 분들의 열성적인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방금 고향마을 사람들이 그립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번 순서에 지난 주 목단강시의 이헌 청취자가 신청하셨던 노래-고향의 봄 보내드리겠습니다.
[신청곡-고향의 봄]
남: 녜, 계속해 '퀴즈한마당'코너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