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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방송듣기
2011-08-18 13:43:00 cri

[편지 왔어요]

남: 오늘은 김대곤 청취자가 보내준 메일 사연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여: 방송가족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추 절기가 지났습니다.

하지만 무더위는 사람들을 견디기 힘들게 합니다.

한국의 남부지방은 낮기온이 32도에서 34도를 오르내립니다.

습도까지 높아서 후텁지근하게 합니다.....

이런 와중에 여름의 복병 태풍 무이파가 고약하게 지나갔습니다.

제주도와 서해지방의 작은섬들은 큰 피해가 있다고 합니다.

자연의 위력앞에 사람들의 힘은 상대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청취자의 벗 인쇄물 세월이 남긴 목소리를 잘 받았습니다.

한국의 대부분 기업체들은 하기 휴가를 8월7일부로 끝내고 일상의 일과로 돌아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 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2011년8월9일 애청자 김 대곤 드림

남: 메일 보내주신 김대곤 청취자 고맙습니다. 메일 소개가 좀 늦어졌는데요, 양해구하겠습니다. 일전에 중국의 산동반도와 요동반도에도 최근에 태풍 '매화"가 상륙해 일부 피해가 조성됐었는데요,'자연의 위력 앞에 사람들의 힘은 정말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김대곤 청취자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여: "세계는 하나의 무대이고 남자나 여자나 모두 이 무대 위의 배우일 뿐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어떤 경우에는 정말 자연 앞에서 인류가 무기력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남: 그렇네요. 더는 인명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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