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녜, 그럼 계속해 다음 사연 전해드리겠습니다. 조선에서 온 편집니다.
평양 모란봉구역 긴마을 1동의 이경섭 청취자의 편집니다.
남: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선생님들에게: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삼복철이지만 건강들 하리라고 봅니다.
귀방송은 여전히 깨끗하게 잘 들립니다.
방송을 통해 티베트 자치구 여러 민족들이 사는 모습에 대해 잘 알았습니다. 특히 천지개벽한 티베트가 발전과 번영의 길로 나가고 있으며 관광업의 혜택을 입고 있다는 소식. 티베트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이전보다 많이 나아졌다는 소식, 잘 들었습니다.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중국국제방송이 걸어온 70년의 발전소식도 잘 들었습니다.
그럼 지식경연 문제에 답변하겠습니다.
8월부터 진행되는 지식경연 재방송을 다시 듣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평양에서 이경섭 올림.
2011년 7월 25일
여: 녜, 편지 보내주신 이경섭 청취자 고맙습니다. 8월부터 진행되는 지식경연 재 방송을 들으시겠다고 하셨는데요, 마침 오늘부터 지식경연이 재방송됩니다. 앞으로 넉주간 쭉 지속됩니다. 애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