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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사회]-중국대학생, 한국어 "매력"에 빠지다
2011-11-01 11:20:28 cri

금호아시아나컵 중국대학생 한국어말하기대회는 이미 성공적으로 5차례 진행되었습니다. 중국 모든 한국어학과가 설치된 대학과 일부 전문학교에서 적극 참가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컵 중국대학생 한국어말하기대회는 현재 중국에서 개최한 가장 권위적이고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국 한국어대회입니다.

제6회 한국어말하기대회 베이징 예선전에 참석한 중국대외우호협회 아시아아프리카부 육학지 부주임은 "다년간 노력을 거쳐 이 대회는 중한 양국의 교류를 위해 수많은 한국어인재를 선출했고 중한 양국과 인민의 상호 이해와 우정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말하면서 한국어말하기대회 자체의 매력을 얘기했습니다.

(음향6: 육학지 말)

더빙: "한국어말하기대회가 수많은 학생과 학교의 참여를 흡인하게 된 것은, 우선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과 한국어학과가 설치된 학교간이 서로 교류하는 훌륭한 장으로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과시하고 한국어공부를 더 잘 할려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이러한 대회가 있기때문에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과정 한국어 실력이 한층 제고되고 각 학교사이에서도 이 플랫폼을 통해 다른 학교의 장점을 따라배우고 진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좋은 성과를 보면서 현재까지 한국어말하기대회를 견지해왔습니다. 때문에 그 의의도 최초의 상상을 초월해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고 할 수 있죠."

이번 베이징 예선전 결과 베이징 외국어대학의 왕위쌍 학생이 1위를, 중앙민족대학의 이단청 학생과 베이징대학의 팽고창 학생이 2위로 결승전에 참가하여 전국 기타 8개 지역에서 온 22명의 우수한 선수들과 우승을 다투게 됩니다. 최종 우승을 따낸 학생들은 한국 탐방과 연수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음향7: 왕위쌍 학생 말)

"사실 저는 한국에 한번도 못가봐어요 아직, 조선만 갔다 왔어요. 이번 말하기대회에서 1등을 한것은 정말 뜻밖이에요. 그래도 1등해서 정말 기분이 아주 좋아요."

베이징 예선전에서 높은 점수로 1위를 따낸 베이징외국어대학의 왕위쌍 학생의 수상소감입니다. 간단하고 짧은 한마디지만 1위를 따낸 희열감과 한국어학습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있어서 말하기대회는 자신을 단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중한 양국의 우정과 교류에서 중요한 일익을 담당할 그들, 11월 말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결승전에서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중국대학생, 한국어 "매력"에 빠지다" 란 제목으로 지난 10월 30일 진행됐던 중국대학생 한국어말하기대회를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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