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중국군대는 또한 인도, 인도네시아, 벨라루시, 파키스탄 등 국가와 합동군사연습 또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군사외교영역에서의 부단한 확장은 또한 군대가 중국공민의 해외이익을 보호하는데 더욱 많은 가능성을 제공했습니다.

지난해 3월 리비아정세가 급격한 변화를 보이면서 중국군사역량이 이해 처음으로 교민철수행동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3월 1일 오전 중국해군 "서주(徐州)호 미사일 호위함은 2142명의 중국측 철수인원을 탑재한 그리스적 상선과 지중해에서 합류하여 철수행동을 보호를 제공했습니다.

이날 저녁 중국공군의 일류신(IL)-76 수송기가 리비아 공항에 도착해 중국공민을 수송했습니다. 리비아에서의 교민철수행동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이래 중국정부가 조직한 최대 규모의 해육공 해외 중국공민 철수행동입니다.

중국국방대학 기명규(紀明葵) 소장은 이번 교민철수행동을 이렇게 평가합니다. 음향 8

"비전통안전영역에서의 군사투쟁이 계속 강화되면서 군대는 해외에서 인민의 이익을 보호할데 대한 임무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대가 이번에 처음 군사행동으로 교민철수임무를 수행한것은 우리 군대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군대는 국가건설과 인민이익을 보호해야 합니다. 향후 중국군대는 군함을 이용한 교민철수 임무만 수행하는것이 아니라 기타 방식을 통해 우리의 해외이익을 수호할것입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2011년 중국은 군사외교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군부측의 고위층 상호방문, 전략협상대화, 합동군사연습, 해외군사행동 등 활동을 통해 전방위적, 다영역, 다차원의 군사외교의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군대 무기장비의 정상적인 승격도 국제사회의 커다란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중국의 첫 항공모함플랫폼의 과학연구실험과 훈련이 대표적입니다.

현재 세계에는 모두 20척의 항공모함이 있으며 이중에 미국이 11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국 항공모함에 대한 외부의 관심에 언급해 중국 군부측은 중국 방위적 국방정책은 첨단 무기의 개발로 인해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중국국방부 경안생 대변인의 말입니다. 음향9

"항공모함에 대한 연구와 제조는 우리나라 국방과학기술발전수준을 잘 구현했으며 우리군의 현대화건설을 추동할것입니다. 지금 개조중에 있는 항공모함은 주로 과학연구와 훈련에 사용됩니다. 중국의 항공모함 연구,개발은 국가안전과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능력을 증강하기 위해서입니다. 중국은 확보부동하게 방위적 국방정책을 수행할것이며 이는 첨단무기의 개발로 인해 변화하지 않을것입니다."

2011년 중국 군사외교에 대해 소개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