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CRI조선어부:
자랑찬 성과로 빛나는 2011년을 보내고 새해 2012년을 맞이하는 조선어부 전체 임직원 선생님들에게 뜨거운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2011년 귀방송은 중국의 위대한 성과와 평화를 열애하는 중국인민을 전세계에 소개했으며 조선과 한국간의 친선의 뉴대 역할을 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거룩한 사업에서 보람찬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1950년 7월 2일 베이징에서 첫 전파를 날린 조선어방송은 60여년의 빛나는 여정을 힘차게 걸어왔습니다. 조선어부 선생님들의 지극한 관심으로 하여 우리는 세계 뉴스와 중국인민의 정의로운 주장을 가장 빠르게 청취할 수 있고 위대한 중국의 정치,경제, 문화, 역사 등 여러 분야의 보귀한 지식들을 많이 학습했습니다.
2011년에도 조선청취자, 장춘과 연길의 청취자들을 찾아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혀가는 즐거운 만남의 행사를 만들어 청취자와의 깊은 감정을 꽃피워주었습니다.
김주임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이 변강도시 연길을 찾아주신, 너무나 반가웠던 만남은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됐습니다.
우리는 CRI조선어방송은 조선반도의 평화적인 통일과 안전을 위한 사업에서 강력한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조선반도의 평화적인 통일과 안전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역사적인 조류이며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 인민의 간절한 소원이기에 어김없이 실현될 것입니다.
CRI조선어부 방송은 중국인민과 더불어 우리말을 아는 세계 인민들의 유력한 지지와 정열에 넘치는 환영을 받을 것입니다.
새해에도 어김없이 휘황한 성과가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1년 12월 23일
연길시 애청자 김봉림.
여: 편지 보내주신 김봉림 청취자 고맙습니다. 편지 소개가 늦어졌는데요, 양해구하겠습니다. 김봉림 청취자를 비롯한 많은 애청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많은 제의와 조언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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