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녜, 그럼 계속해서 다음 사연 보내드리겠습니다. 흑룡강성 목릉시의 박동호 청취자가 편지 보내주셨습니다.
여: 국제방송국 선생님들, 모두 무사히 잘 계십니까?
중국국제방송의 선생님들이 2011년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는날마다 방송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우리 나라의 경제발전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 대해 많이 소개를 해 잘 듣고 있습니다.
2012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방송사업이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국제방송 선생님들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오늘 이 편지를 쓰게 됐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동호
남: 녜, 편지 보내주신 박동호 청취자 고맙습니다. 전에도 여러 통의 편지를 보내주셨지만 시간상 관계로 늘 일일이 소개해 드리지 못했는데요, 널리 이해해 주시고 지속적으로 편지를 보내주시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 흑룡강성 목릉시라면 지금쯤 많이 추울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감기에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