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의 김수영 청취자가 보내주신 메일 사연입니다.

남: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

안녕하십니까? 이미 희망찬 2012년에 들어섰습니다. 꿈많은 용의 해, 임진년 음력설도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시금 여러 선생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귀맛좋은 우리말 방송을 보내주고 있는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의 번영과 여러 선생님들의 옥체 건강을 기원합니다.

장춘애청자클럽 김수영 올림.

2012년 1월 12일

여: 녜, 메일 보내주신 김수영 청취자 고맙습니다. 1월의 퀴즈의 답안도 적어보내주셨는데요, 아주 완벽한 답안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영 청취자도 새해 건강하시구요, 가내에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남: 녜, 이외에도 일본의 김영일 청취자 그리고 장춘의 김일룡청취자, 배영애청취자, 황정숙 청취자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메일 또는편지를 보내주셨는데요, 시간상 관계로 일일이 언급해 드리지 못한 점 양해구하겠습니다.

여: 그럼 여기서 노래 한곡 들으시고 계속해서 청취자 핫라인 코너로 여러분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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