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알려진데 의하면 최근년간 많은 불법 상가들이 오상쌀이 아닌 쌀에 소량의 오상쌀을 섞어 "오상쌀"이라고 포장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짜 오상쌀이 유통되는 현상을 언급하면서 두택춘 부시장은 가짜 오상쌀브랜드를 단속하는 분야에서 정부가 기울인 노력을 소개했습니다. 그의 얘기를 들어봅니다.
"소비자들이 사기를 당하지 않게 하고 오상쌀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해 할빈품질감독국과 오상품질감독국은 지난 2010년부터 오상쌀 신분추적 가짜방지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즉 우리의 농산물 품질인증센터에서 검측한 쌀은 모두 포장에 가짜방지 번호와 마크가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핫라인을 연결한 후 쌀보장에 적힌 번호를 입력하면 쌀 생산기업과 품질, 포장시간 등 정보를 검색할수 있습니다."
이밖에 알려진데 의하면 오상쌀은 생산량이 적고 재배와 운송원가가 비교적 높습니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그 가격은 큰 플라스틱자루로 포장한 경우에는 500그램당 4원 내지 5원이상이고 박스로 포장한 경우에는 500그램당 적어도 7원 내지 11원에 달하기에 이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되는 오상쌀이라면 가짜 오상쌀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