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민영기업의 요람으로 불리웠던 온주가 금융개혁 시험구로 결정된 것은 앞으로 온주의 금융개혁에 있어서 커다란 의의가 있습니다. 절강성 중국공산당위원회 서기인 조홍축(趙洪祝) 절강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은 시험구인만큼 이미 마련된 틀이 없고 만능적인 것이 아니기에 이 방안을 통해 온주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면서 개혁의 목적과 방향에 대해 명확히 하여야만 시험구의 성공을 이룩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온주시 금융종합개혁 시험구 총체방안>이 비준된 후 해당 정책을 어떻게 실시하는가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온주시 금융사무실 장진우(張震宇) 주임은 온주시는 절차에 따라 적극적이고 온당하게 금융개혁을 추진하고 민간자본이 기초시설과 금융 등 분야에 투입되도록 분류를 나누어 상대성있게 인도해야 한다면서 그래야만 온주의 민간자본을 잘 운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진우 주임의 견해를 들어봅니다.
"<방안>의 비준으로 3자가 이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우선 온주의 금융기구들은 금융개혁 시험구의 혜택을 볼 것입니다. 다음으로 경제실체, 특히는 온주의 경제실체들이 선발주자로서의 우세를 향수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주민들이 융자경로를 넓힐수 있습니다. "
장진우 주임은 비록 개혁방안이 비준되었지만 정책을 잘 실시하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들이 적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는 온주시는 올해 민간자본관리회사 3개를 새로 비준하고 민간 대출등록봉사센터를 설립함과 동시에 농촌합작금융기구주식제개조를 추진하고 절강성에서 가장 먼저 소액대출회사 주요발기인 입선자격 입찰제도를 출범해 최근에 10개정도의 입찰명액을 내놓을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온주의 풍부한 민간자본을 어떻게 잘 이용하여 현지의 경제발전을 지지할 것인가 하는 것도 각계가 관심하는 초점문제입니다. 장진우 주임은 온주시는 분류를 나누고 상대성있게 민간자본이 기초시설과 금융영역에 진입하는 것을 인도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자본과 민간자금을 집결해 기반시설건설에 투입하기 위해 우리는 카운터재산권거래센터를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12개 조항으로 된 방안의 한 조항에 명시되어 있듯이 중소기업사모채는 고수익채권인데 국고 채권보다도 수익이 더 높습니다. 또한 중소기업들은 자금이 많으면 소액대출회사를 꾸려 민간은행영역에 진입할수도 있습니다. 이밖에 이번에 우리는 주민들을 소액, 중액, 거액 이렇게 3개 부류로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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