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상무회의는 온주시 금융종합개혁 시험구를 설립하기로 결정함과 동시에 12개 조항의 주요과업을 제기했습니다. 그중 개인의 경외 직접투자를 시행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은 전문가와 학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재정경제논평원인 엽단(葉檀)씨는 이는 한편으로는 민간자본의 투자경로를 확대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주민들이 자체로 외환보유고를 효과적으로 운용할수 있다는 구상과도 맞물린다고 인정했습니다.
"이번 개혁의 직접적인 효과는 경내에 외환보유고가 비교적 많은 압력을 경감할수 있는 것과 중국 제조업의 승격과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이루어지고 있는 인수에 길을 열어준 것입니다. 이 두가지 측면에서 볼때 인민폐와 중국의 외환보유고의 사용방식에 커다란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12가지 주요과업 중에는 또 신형 금융기구를 발전시키고 조건에 부합되는 소액대출회사를 농촌은행으로 체제를 전환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중앙재정경제대학 중국은행업 연구센터의 곽전용(郭田勇) 주임은 소액대출회사는 은행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더 많은 주동권을 장악할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도시와 소도시 발전센터의 양우(楊禹) 연구원은 온주시 금융종합개혁 시험구의 설립은 얼마전에 온주에서 나타난 금융문제를 해결하는데 경로와 동력을 마련해주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탐색적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탐색하는 과정에 우리는 전국적인 견지로부터 온주에서 어떤 활력있고 안전하며 정상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금융제품이 나타났는가를 주목해야 할뿐만 아니라 정부가 이 과정에 이러한 금융탐색을 어떻게 권장하고 포용하며 엄격한 금융감독관리를 진행하는가 하는 것도 주목해야 합니다. 이는 조건이 구비된 전국의 기타 지역들에서 차후 금융개혁을 실시하기 위해서 특별히 유의해야 할 점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