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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방송듣기
2012-08-17 19:16:40 cri

[편지왔어요]    

남: 편지왔어요, 오늘은 한국의 김연준 청취자가 보내주신 메일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여: 열대야가 사라졌지만 한국은 여전히 30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의 여름휴가를 이용하여 8월 12일에 여수 세계박람회(엑스포)장을 방문했었습니다.

그 날은 여수 엑스포가 페막하는 날이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렸고 인기 관람관은 입장을 대기하는 관람객이 많아 보통 30분 이상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한 후 중국관으로 향했습니다. 중국관은 국제관 구역 일본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대기자만 200명 이상이 줄을 서 있었으며 중국인들의 단체 관람객들도 많았습니다.

전시관 외관은 물고기 비닐 형상과 초록 빛으로 디자인된 각종 물고기 조각들이 멋지게 장식되어 있었으며 상단에는 중국관의 마스코트인 돌고래와 함께 중국이란 글씨가 한글, 중문, 영어로 게시되어 있어 멀리서도 중국관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내부에는 중국의 해양활동에 관련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극장무대 공연과 극지조사와 탐험에 관련된 자료들이 인기가 있었습니다.

중국관 담당자로 부터 받은 엑스포 소개 책자를 우편으로 발송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에 "cri 내외기자 하북행" 이란 특집란이 신설되었는데 우리에게 생소한 하북에 대해서 잘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연준,

휴가일을 이용해 엑스포 현장을 찾으셨다고 말씀셨는데요, 아주 의미있는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그 와중에도 우리 방송국을 잊지 않으시고 엑스포 소개책자까지 챙겨서 우편으로 보내주셨는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활용하고 간직하겠습니다.

즐거운 휴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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