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0 13:13:00 | cri |
[퀴즈한마당]
남: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 지난 주부터 12월의 퀴즈가 시작됐는데요, 오늘도 계속해서 12월의 퀴즈 내어드립니다. 12월의 퀴즈는 "자기절로 자기를 묶는다 즉 스스로를 망친다는 의미 또는 자신의 언행이나 잘못된 행동이 결국이 스스로를 꼼짝 못하게 하는 일이 되고 만다는 의미의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라는 문젭니다.
남: "자기절로 자기를 묶는다 즉 스스로를 망친다는 의미 또는 자신의 언행이나 잘못된 행동이 결국이 스스로를 꼼짝 못하게 하는 일이 되고 만다는 의미의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녜, 12월의 퀴즈 내어드렸습니다.
여: 연변의 주룡린, 조태산, 이흥걸, 이청우, 박일룡, 주룡준, 이철수, 이상학, 김춘길, 임청, 박봉녀, 이춘자, 박연희, 황순금, 이화숙, 김화자, 조련순, 정정자, 염정숙, 함진의, 김기숙, 최숙자, 신영자 청취자 그리고 장춘의 주경숙, 박순애, 황정숙 청취자, 연변의 한명도 청취자 등 많은 분들이 11월의 퀴즈 답안 보내주셨습니다. 정답입니다. 감사합니다.
남: 그리고 장춘의 김춘실 청취자와 함께 박봉선, 최봉금, 김복록, 김옥삼, 김철골, 심옥선, 김옥산, 박정자, 박금녀, 최정숙, 김숙자, 박재환, 전명숙, 장천일, 김옥선 청취자가 함께 11월의 퀴즈 답안과 함께 퀴즈 참가 소감을 보내주셨습니다.
여: 김춘실 청취자는 <11월의 퀴즈는 "토끼를 잡으면 사냥하던 개는 쓸모가 없게 되어 잡아서 삶아먹는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 요긴하게 써먹고 쓸모가 없어지면 가혹하게 버린다는 뜻, 또는 일이 있을 때는 실컷 부려먹다가 일이 끝나면 돌보지 않고 헌신짝처럼 버리는 세정을 비유해 이르는 뜻의 사자성어"였는데요, 지금 이런 예가 적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듯이 건축일에 농민근로자들이 많이 투입되어 무더위에도 땀을 흘리면서 집을 다 지어놓으면 노임도 지불하지 않고 튀어버리는 청부업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을 통해서도 일부 회사의 경영인들은 상품개발시에는 직원을 고가로 초빙했다가 상품개발에 일단 성공하고나면 갖가지 화려한 구실을 대어가며 내보내는 가혹한 예를 접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예들이 11월 퀴즈와 일맥상통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자신부터 여러 면에서 신경을 써서 주의에 주의를 거듭하지만 이와 반면에 개인 이익만 따져가며 타인의 결점을 확대경으로 보며 과장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직위의 높낮이, 재산의 크기에 상관없이 따뜻한 인간미로 타인의 마음을 울리는 분들이 보다 많아지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라고 퀴즈 풀이 소감을 적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남: 오늘도 계속해서 12월의 퀴즈 내어드렸는데요, 참여하실 분들은 예와 마찬가지로 편지나 이메일로 정답을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구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남: 이메일은KOREAN@CRI.COM.CN으로보내시구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 오늘도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남여 합동: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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