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4 10:28:37 출처:cri
편집:宋辉

“일의대수-다시 만난 산과 바다의 인연” 한국 풍경 사진전 베이징에서 개막


  중한 수교 30주년에 즈음해 한국관광공사 중국본부가 주최한 “일의대수-다시 만난 산과 바다의 인연” 한국 풍경 사진전시가 8월 13일 베이징 무톈위 장성에서(慕田峪长城)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진종화 한국관광공사 중국본부 대표, 윤호진 한국문화산업진흥원 베이징대표처 수석 대표,정민영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중국대표처 수석대표,유영승 중칭루이아오유국제관광유한회사 부총재 등 인사가 참석했다.

  진종화 대표는 개막식 축사를 발표한 자리에서 중한 양국 문화가 서로 공존하고 양국 간 우정이 오래 지속되기를 기원했다. 그는 이번 사진전이 양국 문화관광 분야에서 적극적인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전주,서울,부산,제주도,목포 등 한국 유명 관광풍경구의 풍경을 담은 한국 사진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한국 사계절의 수려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일의대수-다시 만난 산과 바다의 인연" 한국 풍경 사진전은 8월13일부터 2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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