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8 12:14:19 출처:cri
편집:赵玉丹

2023년 취안저우·요코하마·광주 청소년미술작품전 개최

2023년 취안저우(泉州) ·요코하마·광주 청소년미술작품전이 12월 7일 푸젠성(福建) 취안저우시박물관에서 막을 열었다.

제5회 해상실크로드 국제예술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중국 취안저우와 한국 광주, 일본 요코하마 3개 도시의 청소년들이 시와 그림을 매개체로 완성한 50폭의 미술작품을 전시했다.

2013년 9월, 취안저우와 광주, 요코하마는 공동으로 첫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었다. 10년래 취안저우는 광주, 요코하마 두 도시와 온 오프라인으로 서예와 미술, 음악, 무용 등 다양한 형식의 교류를 진행하고 상호이해를 깊이 했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 10주년에 즈음해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중일한 청소년들의 유화, 만화, 수채화, 전지 등 미술작품을 전시해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는 한달간 지속된다. 한편 “해상실크로드”를 주제로 한 국가급 종합성 국제예술축제인 제5회 해상실크로드 국제예술축제가 12월 8일부13일까지 취안저우시에서 개최된다.

(취안저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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