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2022년 2월 5일 중국 베이징
시진핑 주석,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회견
[시진핑 주석]
“오랜 친구인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을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한동안 만나지 못했네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환영합니다.”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중국에 오면 나를 포함해 모든 세르비아인들이 마치 집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세르비아는 중국의 진정한 벗입니다. 그 어떤 압력과 영향 속에서도 우리들의 확고부동한 우정과 중국과 중국인민에 대한 우리의 우호적인 입장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시진핑 주석]
“지난번 방문 때 제철소를 다녀온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환영하던 장면은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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