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주재 中대사 "지진 구조 세 가지 어려움에 직면"

2025-03-31 09:53:41

미얀마에서 3월 28일 강진이 발생한 후 현지 시간으로 3월 31일 정오 무렵 중국 정부가 미얀마에 제공한 텐트, 담요, 구급 키트 등의 첫 번째 긴급 인도주의 지진 구호물자가 양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마자(馬珈) 주미얀마 중국 대사는 중앙방송총국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구조 작업이 여진, 교통 통신 시설 중단, 지속적인 고온 등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소개했다. 

마 대사는 이어 "하지만 우리는 우리 전문 구조대가 전문 지식과 끈기를 바탕으로 반드시 구조 임무를 완수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대사관과 영사관은 중국의 구호 작업과 이후의 물자 지원을 위해 더욱 긴밀히 조율하여 더 많은 물자가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