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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에 미국 정부가 4월 2일부터 전 세계에 '상호 관세'를 부과하고 특정 산업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여러번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유럽 여러 나라들은 31일(현지시간) 미국의 관세 정책이 유럽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는 누구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고 패자만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31일 무역 전쟁이 패자만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행하려고 하는 새로운 관세 정책은 유럽을 '경제적 독립'으로 이끌 것이라며 국방과 에너지, 금융 및 디지털 등 분야에서 '독립'할 것을 유럽에 촉구했다.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는 31일 미국의 관세 정책이 여러 분야에서 유럽연합을 타격하고 슬로바키아 경제의 생명선인 자동차 제조, 제약 생산, 반도체 산업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EU 회원국들이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미국의 새로운 관세 부과에 직면하게 될뿐만아니라 기술 규범, 환경 보호 인증 등 비관세 장벽을 통해 유럽 제품의 미국 수출 문턱도 체계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총리실은 31일(현지시간) 영국과 미국이 최근 경제 협정에 대한 '건설적인' 협상을 시작했지만 협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정책이 시행되는 4월 2일 이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국은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보복 조치를 취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피력했다. 영국 총리실은 영국은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 면제를 받으려고 노력해왔다며 관세 문제에서 영국은 "냉정하고 실용적인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과의 무역전쟁은 누구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영국은 그 어떤 대응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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