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3일 오전 수도 의무 식수행사에 참여하면서 "식수조림이 생태문명 건설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각 지역과 부서는 한층 더 행동하여 광범위한 간부와 대중을 동원하고 조직하여 조림과 녹화에 적극 참여하고 녹색 발전 이념을 실천하며 생태 문화를 선양하고 아름다운 중국을 함께 건설하는 막강한 힘을 모아 조국의 대지가 더욱 푸르고 생기가 넘치게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전 10시 30분경, 시진핑, 리창(李强), 자오러지(趙樂際), 왕후닝(王滬寧), 차이치(蔡奇), 딩쉐샹(丁薛詳), 리시(李希), 한정(韓正)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은 함께 차를 타고 펑타이구(豊臺區) 융딩허(永定河) 강변에 도착하여 간부와 주민들과 함께 의무 식수에 참여했다.
시진핑 주석은 모두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삽을 들어 식수 장소로 향했으며 현장의 베이징시, 국가임업초원국 책임자와 간부, 주민, 소년선봉대원들과 함께 움직였다.
시진핑 주석은 일을 하면서 아이들의 학습 생활과 노동 운동 상황을 물었다. 그는 "아름다운 삶은 모두 노동을 통해 창조된다"고 강조하며 "많은 청소년들이 노동과 자연을 사랑하고 나무 심기 등 공익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노동 속에서 몸을 단련하고 의지를 단련하며 지식을 키워 덕, 지, 체, 미, 노동의 전면적인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조국을 녹화하려면 녹색 확장과 녹색 흥기, 녹색 보호의 '세 가지 녹색'을 동시에 추진해야 하며 산림 저수지, 자금, 곡물, 탄소 등 '네 가지 창고'의 연계를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품질 향상'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산림 구조를 최적화하며 산림 관리를 잘하고 초원의 생태 품질을 동시에 개선해야 하며 산업 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개혁 방법을 사용하여 산림 및 풀 자원을 활성화하고 산림 및 풀 산업을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국민에게 이로운'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대중에게 주변의 녹색과 현재의 아름다움을 더하며 임업과 초원의 고용 및 소득 증가 공간을 확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시진핑 주석은 "의무 식수는 전 국민의 행동이며 대대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참여 방식을 혁신하며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여 이 활동을 착실히 전개하고 조림 녹화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베이징에 있는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국무위원 등도 이날의 나무 심기 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