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철강공업협회와 한국 철강협회가 베이징에서 중한 철강민간회의를 소집해 양국의 철강무역에 관해 교류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올해 7월에 개최하게 될 제10회 중한 철강관민대화의 준비회의에 불과하지만 한국철강협회는 중국측에 중국의 철강수출 급증이 한국에 가져다준 문제에 관해 진술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전에 한국철강협회 유관인사가 중국 철강수출의 20%가 한국을 상대하는바 한국은 이미 중국강재의 주요수출국으로 됐다고 밝힌적이 있다. 올해 중국의 철강수출량은 여전히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할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해 한국철강업계는 매우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