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시기: 일을 시작해서부터 결혼전까지(2~5년)

이 시기에는 대우가 높은 일자리를 찾아 기초를 잘 닦는것이 중요하다. 투자 건의: 저축의 60%를 투자 리스크가 크고 장기적 수익이 높은 주식, 펀드 등 금융제품에 투자하고 20%는 정기예금으로 하며 10%로 보험을 사놓고 10%는 당좌예금으로 두는것이 좋다.

재테크 순서: 비용절약 계획 ? 자산증가 계획 ? 응급자금 ? 주택 매입

2. 가정형성 시기: 결혼해서부터 자녀 출생까지(1~5년)

이 시기는 가정소비의 고봉기이다. 수입이 늘어났고 생활이 안정되기 시작했지만 가정의 기본 생활용품은 여전히 비교적 간단한 편이다.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고급 생활용품, 주택 할부금 등 큰 비용 지출이 수요된다. 이 단계의 재테크는 가정건설 비용의 지출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

투자 건의: 일정한 저축이 있다면 그중 50%를 주식이나 성장형 펀드에 투자하고 35%는 채권과 보험에 투자하며 15%는 당좌예금으로 남겨두는게 좋다.

재테크 순서: 주택 매입 ? 용품 구매 ? 비용절약 계획 ? 응급 자금

가정 성장기: 자녀 출생에서부터 대학 입시까지(9~12년)

이 시기 가정의 최대지출은 자녀교육 비용과 의료비용 등이다. 그러나 자녀가 자립능력을 갖추기 시작하면 부모는 경험에 근거해 투자방면에서 리스크 투자 등 창업을 시도할수 있다.

투자 건의: 자본의 30%를 부동산에 투자해 장기적이고 안정된 수익을 올릴수 있다. 40%는 주식, 외화 혹은 선물업에 투자하고 20%는 정기예금이나 채권 및 보험에 투자할수 있으며 10%는 당좌예금으로 남겨둔다.

재테크 순서: 자녀교육 계획 ? 자산증가 관리 ? 응급 자금 ? 특수목표 계획

3.자녀의 대학교육 시기: 자녀가 대학에 입학한후(4~7년)

이 시기에 자녀의 교육비용과 생활비용이 크게 늘어난다. 재테크에서 이미 일정한 성과를 올린 가정을 놓고볼때 완전히 지불능력을 갖췄지만 재테크가 순조롭지 않았고 부유하지 못한 가정은 비교적 큰 압력을 느끼기 때문에 자녀교육비용과 생활비용을 재테크의 중점으로 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 재테크가 여전히 성공적이지 못한 가정은 치부 능력이 부족하다는것을 설명한다. 때문에 급한 마음에 함부로 투자하지 말고 희망을 자녀에게 두는것이 좋다.

투자 건의: 자금의 40%는 주식이나 성장형 펀드에 투자할수 있는데 리스크를 엄격히 통제해야 한다. 그리고 또 40%는 은행예금이나 국채로 만들어 놓고 자녀 교육비용으로 쓰며 10%는 보험에 투자하고 10%는 응급비용으로 남겨둔다.

재테크 순서: 자녀교육 계획 ? 채무계획 ? 자산증가 계획 ? 응급자금

가정 성숙기: 자녀가 일을 시작해서부터 부모가 퇴직하기 전까지(15년정도)

이 시기에 사업능력, 경험과 경제형편은 최적의 상태에 진입했다. 또한 자녀도 독립해 가정부담이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자산 증가에 제일 적합한 시기로 재테크는 투자 확대에 두어야 한다. 그러나 인생의 후반기에 들어섰기 때문에 일단 리스크 투자에서 실패하면 모아놓은 자산을 날려버릴 위험도 따른다. 때문에 투자 선택에서 리스크 투자의 방식은 될수록 피하는게 좋다. 그리고 노후비용을 마련해 절때 건드리지 말고 저축해둬야 한다. 보험은 비교적 안정된 투자도구로서 수익이 낮지만 자금 보전에는 좋은것이다.

투자 건의: 투자 가능한 자금에서 50%를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고 40%는 정기예금, 채권과 보험에 투자하며 10%는 당좌예금으로 해둔다. 퇴직연령에 가까워짐에 따라 리스크 투자의 비중을 점차 줄이고 보험 수요에서는 양로, 건강, 중대한 질병 보험에 많이 치우치는게 좋다.

4. 퇴직이후

이 시기는 심신건강이 제일 중요한 시기로 노년을 편히 지내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투자와 소비는 비교적 보수적으로 대한다. 새로운 투자를 시작하지 말고 특히 리스크투자는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

투자 건의: 투자가능한 자금의 10%를 주식과 펀드에 투자하고 50%는 정기예금 혹은 채권에 투자하며 40%를 당좌예금으로 예치해 둔다.

재테크 순서: 노후계획 ? 유산계획 ? 특수목표 계획 ? 응급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