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활과 사업의 목표를 세운다.

방금 졸업한 대학생들은 대부분 생활의 질과 작업방면의 추구가 많지 않거나 있다고 해도 현실에 부합되지 않는 허황된 생각을 많이 가지는 경향이 있다. 회사에서 한개 파트를 관리하도록 맡겨주기를 바라거나 봉급 인상 혹은 창업해서 사장이 되기를 희망한다. 총체적으로 그들의 목표는 너무 현실적이 아니면 지나치게 이상적인 양단에 놓여있어 차분함이 부족하며 실행 가능하고 계획적인 직업이상과 생활목표가 없다. 직장 신인이라면 자신의 특기와 흥취를 회사의 업무에 결합해 단기간의 직업발전목표와 생활목표를 세워야 한다. 목표는 현실에 기초해야 하며 현실보다 더 높아야 한다.

2. 인간 됨됨이와 일을 하는 양호한 태도를 양성한다.

모든 회사는 직원이 정확한 직업관념을 수립하고 개인, 가정, 동료, 상사와 회사지간의 배역에서 합리적이고 뚜렷한 인식과 위치 확정을 가지고 번잡한 일상생활, 작업배치, 동료사이의 갈등, 상사의 비평 등 방면에서 정확한 태도와 처리방법이 있기를 바란다. 때문에 신입사원이라면 직장의 환경과 분위기를 파악하고 빠른 시일내에 회사에 융합돼 관리 문화에 적응함과 동시에 가장 기본적인 인간 됨됨이와 일에 임하는 양호한 태도를 키워야 한다.

3. 정확한 학습 의식과 양호한 학습 습관을 키운다.

똑같은 상황에서 유일한 경쟁우세는 남보다 빨리 배우고 더 빨리 행동하는것이다. 신입사원은 배우는것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상사와 직장선배 심지어 경쟁자와 고객한테서도 배울수 있다. 학습이란 바로 환경 변화를 감지하고 문제를 분석하며 정보와 지헤를 정리해 행동에 옮기는 과정이다. 때문에 신입사원은 "배운적이 없어서, 가르쳐준 사람이 없어서, 경력이 없어서 모른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수시로 배우려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4. 반드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신입사원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문제점은 지나치게 자부하는것과 주견이 없는것이다. 자부하게 되는것은 자신이 젊고 학력이 높으며 이론지식이 풍부하고 유행의 추세를 잘 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자부의 위해성은 더이상 논하지 않아도 자명할 일이다. 주견이 없게 되는것은 스스로 경험이 없다고 생각하고 상황을 파악하려 하지 않고 무조건 남의 뒤만 따르기 때문이다. 신입사원은 이 문제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경험과 경력은 과거를 대표할뿐이다. 소질과 능력은 눈앞에 바로 나타나며 성과는 앞으로 노력해 달성해야 할 목표이다. 자신감이 부족하면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수 없다. 때문에 신입사원은 경험이 없다 해서 자신감을 잃지 말고 도전할 목표와 기회를 잡는 용기를 버려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