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해고당하기 쉬운 15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1. 침착하지 못하다. 특히 막 직장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들은 돌발적인 상황에 부딪치면 어쩔줄 몰라하고 조급해한다. 심지어는 매번 일에 부딪칠때마다 서투른 표현을 보여 상사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겨준다.

2. 성숙되지 못하다. 일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판단할줄 모르고 일의 목적이 무엇인지 확실히 분간하지 못한다. 돈을 버는것인지 명예를 위해서인지 아니면 즐거움을 찾기 위해서인지 확실한것이 없기 때문에 상사에게 흐리멍덩한 사람이라는 감을 준다.

3. 이론과 실제를 결합시킬줄 모른다. 말은 잘하지만 일단 실제 조작에 들어가면 많은 난제에 부딪치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찾을줄 모른다.

4. 자기가 범한 잘못을 계속 마음에 두고 있다. 일단 잘못을 범하면 거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며 잘못을 통해 정확한 방법을 터득해낼줄 모른다.

5. 시시콜콜 따지기를 좋아하고 본말을 분별하지 못한다. 항상 눈앞의 작은 일에만 집착해 있기 때문에 현상을 꿰뚫고 본질을 파악할줄 모르고 주된것과 부차적인것을 분별하지 못해 많은 기회를 놓쳐버린다.

6. 자신의 능력을 과대 평가한다. 작업능력에 자신감이 높지만 작업외의 다른 방면에 조금만 연관이 돼도 삽시간에 자신감을 잃고 만다.

7. 문제를 고려할때 치밀하지 못하고 전면적이 못된다. 조급히 결정을 내리고 이랬다저랬다 하기가 일쑤이다. 예를 들면 오늘은 계획 A를 집행하지만 내일은 계획 B를 내놓는다.

8. 주변의 환경에 융합되지 못한다. 늘 혼자서 독립적으로 일을 하고 동료나 상사와 사이좋게 지내지 못한다.

9. 일에 부딪치면 우유부단하고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혼자서 완성해야 할 일에서 자꾸 망설이고 결단성이 부족해 작업효율이 떨어진다.

10. 일처리가 더디고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 요구한 시간내에 일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이런저런 핑계를 찾으며 개선이 없다.

11. 자기 재간을 믿고 남을 얕잡아본다. 자신이 남들에게는 없는 특기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고 남을 업신여긴다.

12. 지나치게 겸손하고 자신을 낮춘다. 어떤 사람앞에서든지 자신을 낮추는 경향이 있고 일처리에서 위축돼 있으며 상사앞에서는 더욱더 주눅이 들어있다.

13. 창조력이 부족하고 낡은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일을 할때 항상 똑같은 방식을 반복하고 독립적인 창조력이 부족하다.

14. 자기의 의견을 고집하고 독선적이다. 남의 의견을 듣지 않으며 선의적인 비평이나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15. 협력정신이 부족하다. 좋은 건의를 남과 함께 나누기를 꺼려하고 서로 방조하고 협력하는 팀워크정신이 부족하다.

만약 자신에게 이상의 15가지 종류에서 3가지이상의 상황이 존재한다면 직장에서 해고당할 날이 멀지 않았으니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