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눈으로 덮힌 스키장)

며칠전 중국의 북방지역에 때아닌 폭설이 내려 특히 동북지역에서는 시민들의 생활에 막중한 불편을 유발했다. 하지만 폐장 준비중이던 스키장들은 오히려 폭설에 생기를 되찾고 영업일자를 연기하고 있다.

올해 겨울이 난동이고 눈도 많이 내리지 않아 동북의 스키장들은 인공조설로 스키장의 일부만 오픈하고 대부분을 폐쇄했다. 그리고 봄이 다가오면서 서서히 폐장을 준비했는데 지난 5일부터 내린 폭설로 다시 생기를 찾고 약 2주정도 영업일자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설명: 생활에 불편을 준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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