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올림픽 주 경기장)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간 "새둥지"로 불리우는 올림픽 주 경기장과 "물의 입방"으로 불리우는 국가 수영센터 등 경기장들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인기를 모았다. 다가오는 10월 1일 연후에 올림픽 경기들이 진행되었던 이런 경기장들이 올림픽 경기때의 장면과 시설을 최대한 유지한 상황에서 내외 관광객들에게 개방되게 된다.

베이징시 해당 관원은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경기 후 경기장 활용계획을 출범해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의 지속가능 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밝히면서 올림픽 경기장들은 올림픽 후 사회효익, 경제효익과 환경효익을 중시하는 원칙에서 최대한 활용될것이라고 했다.

경기장의 공익성, 대중성 원칙에 따라 경기장은 속히 개방되어 시민과 내외 관광객들의 사용에 교부되어 사회효익을 창출하고, 시장화와 법제화 원칙에 따른 경기장 운행체제로 경기장의 경제효익을 최대한 창출하고, 경기장 운영에서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과학기술, 인문 등 제반 요구를 지속 만족시켜 경기장의 지속가능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올림픽 후 경기장 활용과정에서 "중국의 수도, 국제 대도시, 문화 명도시, 주거에 적합한 도시"라는 베이징의 도시취지에 맞게 문화와 스포츠, 컨벤션, 관광 등 산업을 일괄 발전시키게 된다.

(사진설명: 국가 수영센터)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