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야생판다)

판다들은 원래 소리를 잘 내지 않는데 발정기에는 다양한 소리를 낸다. 처음에는 새 지저귐 같은 소리를 내다가 개 짖는 소리를 내며 발정고봉에는 양의 울음같은 소리도 낸다.

현재 와룡자연보호구에는 인공사육 판다 외 야생 판다도 약 100마리 정도가 산다. 이 숫자는 세계 야생판다의 10%에 달하는 숫자이다. 현재 보호구에서는 이런 야생판다를 상대로 과학관광제품을 개발해 지능화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관광객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그들의 생활상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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