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제6회 CCTV 소품(小品 단편 극) 대회를 위한 전문가 회의

제6회 CCTV 소품(小品 단편 극) 대회가 오는 '5.1' 국제 노동절 7일간 황금 연휴때 개최된다.

매일 저녁 생방송으로 연속 7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프로 부문과 아마추어 부문의 최우수 배우, 최우수 작품, 최우수 단체, 최우수 극본, 최우수 감독 등 대상들이 발표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총감독으로 유철민(劉鐵民 Liu Tiemin)은 "이번 대회에 전국 각지의 작품이 총 657개가 참전되었는데 최종 36개(프로 부문 20개, 아마추어 부문16개)가 결승전에 입선했다."고 밝혔으며 또한 "이번 참전한 작품의 장르가 다양하고 도시 , 농촌, 군인 등의 생활을 그리는 내용으로 주제가 풍부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유명 소품 배우 곽달(郭達 Guo Da), 채명(蔡明 Cai Ming) 외 당국강(唐國强), 위자(魏子), 엄순개(嚴順開), 황굉(黃宏) 등의 연예계 배우 및 염소(閻簫), 전화(田華), 장인례(張仁禮), 팽길상(彭吉象), 료향홍(廖向紅) 등 유명한 연극 평론가들이 포진되어 있다고 한다.

오는 5월 1일 부터 6일 까지 진행되는 대회에서 매일 6개의 작품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되며 그중 프로 부문과 아마추어 부문에서 선정된 최우수 남,여배우들이 대회 마직막 날인 7일에 최종 챔피언 결승전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