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홍콩 TVB는 드라마 팬들을 위해 <화무황사>, <여자하기 어려워>, <남자의 고민>, <봉황4부작>, <비전희사> 등의 많은 훌륭한 작품들을 잇따라 발표했다.

현재 반이 지나버린 2007년 , 과연 TVB의 어떤 작품들이 팬들의 마음속에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인가 ? 어느 배우의 연기력이 가장 드라마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을 것인가?

아래에 올해 TVB 드라마에 대해 순례를 시작한다!

<풍운세월>

출연:유송인, 묘교위, 오위국, 임봉, 마덕종, 오탁희, 선훤, 사시만, 호행아, 정취문 外

드라마 관련:

올해는 홍콩 회귀 10주년이 되는 해다. TVB와 CCTV가 공동으로 제작한 총 60회 분량의 드라마 <풍운세월>은 홍콩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10년이란 세월변천을 배경으로 거시적으로 가정의 비(悲),환(歡),이(離),합(合) 등과 함께 중국 자동차산업의 발전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드라마는 중국 국내 , 홍콩, 대만, 캐나다 등 곳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오는 10월에 중국 국내와 홍콩에서 동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