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해탄>

한 편의 드라마가 성공을 이루는 전제가 극본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잘 알고 있다.

당년에 주윤발, 조아지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상해탄>이 20년이 지난 오늘 날까지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 발산도 있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극본이 좋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2007년, <신상해탄>으로 다시 촬영된 예상해이야기는 보다 짙은 사랑과 우정을 바탕으로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