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일월담> 스틸

올해 중국 국내 연예인들이 대만에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규정이 여러면에서 넓어진 것으로 하여 대만과 중국 국내 연예계 사업의 공동 합작이 큰 발걸음을 내딛게 되였다.

최근 촬영을 다그치고 있는 총 30회 분량의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일월담>은 중국-대만 양안 직행항로가 개통뒤 바로 대만 현지에서 촬영을 시작한 중국 국내 드라마다.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일월담> 스틸

그동안 중국 국내 드라마는 대만에서 발행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대업(大業)엔터테인먼트에서 투자 제작한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일월담>은 국가 관련부문의 심사를 통과해 직접 대만 현지에 가서 촬영이 가능한 작품으로 드라마 중 절반 이상의 촬영이 대만 현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작품의 극본은 대만 유명 시나리오작가 엽봉영(葉鳳英)이 맡은것과 함께 대만 인기 배우들도 포진되어 있어 이는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일월담>의 대만 발행에 튼튼한 덕목이 된다.

[번역, 편집: 임해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