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중국티베트주간"개막식이 23일 저녁 오스트리아 수도 윈에서 진행되였습니다.

로영화 오스트리아 주재 중국대사는 개막식에서 "중국티베트문화주간"행사는 중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35주년과 오스트리아의 "중국의 해"행사 중요한 일환이라고 했습니다.

이광문 중국 대외문화교류협회 부회장은 "중국티베트문화주간"이 오스트리아인들이 티베트문화와 티베트인들을 이해할수 있는 창구로 되고 티베트와 오지리의 문화교류와 협력을 추동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습니다.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오스트리아 수도 윈과 린츠, 잘츠부르그에서 열리는 "중국티베트문화주간"은 사진전시회와 티베트예술공연, 학술교류 등 행사들을 통해티베트의 풍부하고 유구한 민족문화와 독특한 풍토세태 등을 오스트리아인들에게 보여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