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중국티베트문화주간" 주요행사가 23일 오스트리아 수도 윈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오스트리아 여러 주요매체는 모두 행사에 관심을 보였으며 보도를 했습니다. 오스트리아-중국 우호협회 부주석 부코브스키는 이날 "중국 티베트문화주간" 사진과 탕카 전시를 관람한후 기자에게 이런 사진가 그림은 티베트에서 일어난 거대한 변화의 속도가 중국의 기타 지역을 초과했다는 것을 충분하게 설명해준다고 했습니다.

"중국 티베트문화주간" 사진과 탕카 전시는 이날 19개 나라의 백여명 촬영가들이 특별히 티베트에 가서 촬영한 200여점의 사진 그리고 각기 티베트 종교, 티베트의약, 티베트민족 역사를 보여준 탕카 15점을 전시했습니다.

일찍 중국주재 오스트리아 대사를 담임했던 부코브스키는 지난 세기 90년대 중기 4차에 걸쳐 티베트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응당 사람들에게 진실한 티베트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것은 티베트문제에서 아직도 많은 오해가 있기 때문이며, 국외 사람들은 요해가 적을 수록 오해가 깊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문화교류는 오해를 해소하는 중요하고 유효한 경로라고 하면서 "중국 티베트문화주간"은 과업이 무겁고 갈길이 멀다고 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발행량이 제일 많은 "크로넨제이퉁"는 "한 민족의 시대변천"이라는 제하로 "중국 티베트문화주간"의 여러 행사를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이밖에 국가텔레비젼방송은 "뉴스"에서 이 행사를 보도했으며, 오스트리아 통신사는 3편의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윈 일간지", 윈 텔레비젼방송도 각기 행사를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