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2006중국티베트문화주간"행사에 참가한 중국의 티베트학 전문가 파쌍로브는 "현재 티베트의 우수한 전통문화가 전례없는 발전단계에 진입했다"고 했습니다.

파쌍로브는 "티베트의 사회적변화의 몇개 단계를 경험해본 나는 환경과 문화상황에 대해 깊은 이해와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표시하고 일부 기구와 개인들의 억측이나 왜곡된 보도를 믿지 말라고 오스트리아인들에게 전했습니다.

그는 현재 티베트문화는 훌륭한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고 티베트의 우수한 전통문화가 계승발양되고 더 널리 전파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현재 티베트는 세계의 많은 나라, 민족들과 광범하게 교류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관원과의 회담에서 파쌍로브는 티베트 현지의 문화와 생태, 종교 등이 이미 법적보호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정부는 티베트의 문화재와 동식물보호에서 이미 등급제를 실행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대량의 자금을 투입해 중점문화재와 민간문화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1959년에 티베트가 봉건농노제도를 페지하기 전까지 티베트의 문맹율은 95%에 달했습니다. 현재 대부분 티베트인들은 9년제 의무교육의 권리를 향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