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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금호아시아나컵" 한국어 웅변대회 총결선 진행
제1회 "금호아시아나컵" 중국 대학생 한국어 웅변대회 총결선이 11월 8일 오전 9시부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인민대회우호협회 부회장이며 중한우호협회 상무부회장인 왕운택, 중한우호협회 부회장, 장정연, 한중우호협회 상무부회장 이원태, 한중우호협회 사무국장 최상선 등이 귀빈으로 참석했다. 그 외 베이징대학 한국학연구센터 상무부주임 심정창교수, 중국국제방송국 베테랑 아나운서 김태근교수를 비롯해서 중한 양국의 7명 지명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총결선 시상식 현장

대회공연-사물놀이

총결선에 참가한 각 대학 선수들

빼곡히 찬 웅변대회 현장

1등 수상자 왕철학생

2등 수상자들

3등 수상자들

김형균 본부장: 결론적으로 아주 훌륭하고 좋았다. 한국사람으로서 중국어를 배운 사람이다. 외국인이 다른 한 외국어를 배운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나도 대학교에서 중국어를 공부했고, 중국어를 배우고 ...

기자: 교육관이시니까 평소 중한 양국 교육분야 교류행사장에 많이 참가하실텐데, 이와의 교류와 비해 오늘 행사 어땠는가? 은희신 교육관: 우리 중국학생들이 한국어를 습득하고 구사하는데 아주 완벽하다고 느꼈다...

장정연 부회장: (오늘 대회가) 아주 잘 됐다고 생각한다. 한중관계가 좋은데, 이런 시점에서 볼 때 이 행사가 정말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특히 중국에서 한국말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11개 도시에서 온 학생들이 한데 모여서...

이원태 부회장: 이번에 이런 행사를 개최하게 된 계기는 한중 양국의 오랜 역사적 교류를 해온 나라로서 수교 불과 14년만에 정말 괄목할만한 인적교류, 문화교류, 경제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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