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의 한 입법위원은 7일 압바스 팔레스티나 민족당국 수반이 이미 팔레스티나 민족연립정부가 성공적으로 구성된다면 팔레스티나에 대한 원조를 재개할 것이라는 관련국들의 협조를 이미 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미국과 유럽, 아랍나라들이 그때 가서 팔레스티나에 대한 봉쇄를 해제할 것을 담보했다고 하마스측에 명확히 전달했다고 이 입법위원은 밝혔습니다.

압바스수반은 팔레스티나 새정부의 구성이 봉쇄해제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는 팔레스티나민족연립정부를 구성하는 대화와 협상은 이미 큰 진척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외부에서는 곧 구성될 팔레스티나 새정부의 정치강령이 국제사회의 요구에 만족을 주지 못할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