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저항운동(하마스) 지도자이며 팔레스티나 입법위원회 위원인 야하야 무싸는 5일 하마스와 팔레스티나민족해방운동(파타흐)은 민족연합정부구성과 관한 담판에서 진전을 이룩하였으며 팔레스티나자치정부 하니야 수상은 새 정부 수상을 담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무싸는 하마스와 파타흐는 새 정부의 "정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과 관해 합의를 보았으며 하마스는 하니야가 새 정부 수상을 담임하지 않는데 동의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새 정부수상이 이미 확정되였고 명단은 팔레스티나민족당국수반 아바스에게 넘겨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무싸는 각측은 공동소조를 구성해 내각장관인선을 지명하고 내각구성의 세부적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파타흐와 하마스간 조율을 담당하고 있는 무소속 의원 무스타파 발구티도 상술한 소식을 실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