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업자원부는 성명에서 이 결정은 올해 4월 수정한 해당 법률에 따라 내린 것이라고 했습니다. 수정후의 법률은 생물무기의 개발과 제조, 보유를 금지하며 생물무기의무역과 운수도 금지했습니다. 성명은, 생물제품은 임상의료 등 평화적인 목적에 사용되어야 하며 생물제품의 사용은 사전에 해당 부문에 보고하고 생물제품을 보유한 사람은 내년 1월부터 해당 부문에 보고할 의무가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은 1978년 "생물무기 금지 조약"에 가입했습니다. 1975년 3월 26일 발효한 이 공약은 대량살상무기를 전면 금지할데 대한 첫 국제공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