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빈곤극복 개발영도소조 판공실 해당 책임자가 17일 밝힌데 의하면 중국은 향후 5년내에 아세안 나라에 1천명의 빈곤극복 관원을 훈련할 계획입니다.

중국 서남도시 남녕에서 개최된 중국 외자 빈곤극복사업회의에서 이 책임자는 빈곤극복은 중국을 포함한 광범한 개도국들이 직면한 어려운 과업이라고 하면서 자체적인 노력을 강화하는 외 나라 사이에 서로 경험을 배우는 것은 이 과업을 수행하는 유효한 경로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여러 개도국들과 함께 사회발전과 빈곤극복 개발의 경험을 공유하며 여러 영역, 여러 차원의 협력을 계속 전개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말 중국 국제빈곤극복센터를 정식으로 가동하며 세계 여러나라에 중국의 빈곤극복 경험을 배울 지속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이 센터는 설립된 1년 이래 이미 120여명의 개도국 빈곤극복 고위급 관원을 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