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배염 중국 부총리는 19일, 중국 자동차산업은 선진기술도입 및 관리를 자주개발능력증강과 결부해 핵심기술을 점차 장악함으로써 자체의 자동차 브랜드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증배염 부총리는 19일 진행된 제 9회 베이징 국제자동차전시회를 돌아보고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그는 기업의 공동재구성을 추동하고 우세기업의 실력을 한층 증강할것을 중국 자동차산업에 희망했습니다.

증배염 부총리는 중국 자동차 산업은 수출규모를 부단히 확대하고 대외개방수준을 부단히 제고함과 아울러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형 자동차를 대폭 발전시키고 신형차 연료와 신자재를 적극 개발,보급, 응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세계 제 3대 자동차 생산국이며 세계 제 2대 자동차시장으로 부상하고있지만 중국자동차산업의 자주개발능력은 여전히 비교적 약한 편이며 기업규모가 작습니다. 이외 제품은 주로 국내시장에 집중되어 국제경쟁력도 뒤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