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는 이날 에집트 <피라미트지>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자신은 이라크인민들이 현재의 난관을 해결할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하면서 미군은 마땅히 이라크에서 철수해야 하고, 이라크는 법률과 사회질서를 수호할 능력이 있는 본국 무장역량과 무장경찰부대를 건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달 23일, 이라크 싸드르성에서 여러차례 폭탄 습격사건이 발생해 202명이 숨지고 256명이 부상했습니다. 이것은 미국이 2003년에 이라크전쟁을 발동한 이래 제일 엄중한 폭탄 습격사건으로서 이라크 국내 안정정세가 날로 악화되고 있다는것을 말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