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15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미국측이 객관적이고 실사구시의 태도로 쌍무 경제무역관계에 존재하는 문제를 대하고 처리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미국은 일전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은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이래 승낙을 이행하는데서 중요한 진보를 거두었지만 일부 관건적인 영역에서 개방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했습니다. 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이 보고서는 전반적으로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5년래 세계무역기구에 대한 승낙을 전면적으로 이행하는데서 기울인 중국의 노력과 성적을 긍정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이와 동시에 중국측은 미국측이 지식 재산권, 산업정책, 서비스무역 등 영역에서 중국이 승낙을 이행한 상황을 비평했다는데 주목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의 많은 비난은 객관적이 아니고 전면적이 아니며 실제상황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세계적으로 두 무역대국인 중국과 미국 두 나라 사이에는 각자 주목하는 일부 문제가 존재하는 것을 피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협력정신에 입각하여 대화를 통해 이해를 증진하며 미국측과 해당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